(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온 박칼린 표 수제 바비큐소스가 셰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9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뮤지컬 디바 김지우·박칼린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맛과 요리에 조예가 깊은 박칼린의 냉장고가 공개됐는데, 그 중에서도 박칼린이 직접 만들었다는 수제 바비큐소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 수제 바비큐소스에는 카옌, 파프리카, 흑설탕, 마늘·어니언 파우더 등 약 20가지 재료를 넣어 끓이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었다고 한다.
박칼린 표 수제 바비큐소스를 맛 본 냉부 셰프들은 하나같이 맛있다고 칭찬했다.
김풍 작가는 감탄사와 함께 “엄청 맛있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고, 유현수 셰프는 “매콤하고 프레시하면서 산도가 있어서 신선한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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