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왜 항상 팔이 오동토동 #긴머리변신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데 왜요 욕심쟁이”, “귀여워”, “인형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 강미래 역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아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이다.
오는 7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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