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태국 동굴 소년들의 전원 무사히 구출되며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모았다.
11일 JTBC 뉴스룸에서 대국 동굴 소년들의 구출 이후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태국 동굴 속에 갇힌 소년들은 13명은 모두 구출됐으며 25살 청년 축구단 코치가 이들을 지켰다.
액까뽄 찬따웡으로 알려진 코치는 현재 아이들에게 온전히 식량을 양보했고, 아이들은 약간의 과자를 나눠먹으며 버텼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아이들을 구출해 낸것은 한 사람만의 힘이 아니었다.
구조대원들은 자신의 산소통을 벗어 던지며 투혼을 펼쳤고 각국에서 구조의 손길이 이어졌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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