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태국 동굴 소년들의 전원 구출이 코앞이다.
10일 JTBC 뉴스룸에서 대국 동굴 소년들의 구출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태국 동굴 속에 갇힌 소년들은 11명이 구출 됐으며 2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그들을 지킨 25살 청년 축구단 코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코치의 이름은 액까뽄 찬따웡. 현재 아이들에게 온전히 식량을 양보했고, 아이들은 약간의 과자를 나눠먹으며 버텼다고 한다.
액까뽄 코치는 병에 걸린 할머니를 돌보기 위해 코치 일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코치의 가족들은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니까 잘 돌본다”며 걱정과 우려의 소리를 줄였고, 액까뽄 코치는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돌볼 것으로 약속한다”고 말하면서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