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JTBC ‘뉴스룸’ 태국 동굴 실종 소년들, 전원 구출 임박…25살 코치가 아이들 돌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태국 동굴 소년들의 전원 구출이 코앞이다. 

10일 JTBC 뉴스룸에서 대국 동굴 소년들의 구출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태국 동굴 속에 갇힌 소년들은 11명이 구출 됐으며 2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그들을 지킨 25살 청년 축구단 코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코치의 이름은 액까뽄 찬따웡. 현재 아이들에게 온전히 식량을 양보했고, 아이들은 약간의 과자를 나눠먹으며 버텼다고 한다.

JTBC ‘뉴스룸’ 방송캡쳐
JTBC ‘뉴스룸’ 방송캡쳐

액까뽄 코치는 병에 걸린 할머니를 돌보기 위해 코치 일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코치의 가족들은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니까 잘 돌본다”며 걱정과 우려의 소리를 줄였고, 액까뽄 코치는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돌볼 것으로 약속한다”고 말하면서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