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4년 11월 26일 개봉한 ‘노트북’은 닉 카사베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나 로우랜즈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노트북’은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적 봤던 기억으로 다시 보았지만 역시 명작 중에 명작”, “머릿속에 자꾸 생각나는 영화”, “이런 연인을 만난다는 건 축복 중의 축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노트북’의 줄거리다.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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