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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따뚜이’,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생쥐 ‘레미’의 요리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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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라따뚜이’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는 10년여의 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각종 영화 상영채널에서 방영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운명처럼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그러나 생쥐의 신분으로 주방이란 그저 그림의 떡. 보글거리는 수프, 둑닥둑닥 도마소리, 향긋한 허브 내음에 식욕이 아닌 ‘요리욕’이 북받친 레미의 작은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는데!

쥐면 쥐답게 쓰레기나 먹고 살라는 가족들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주방으로 들어가는 레미. 깜깜한 어둠 속에서 요리에 열중하다 재능 없는 견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하지만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는데. 

과연 궁지에 몰린 둘은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레니와 링귀니의 좌충우돌 공생공사 프로젝트가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이제 곧 펼쳐진다!

영화 ‘라따뚜이’ 스틸 이미지
영화 ‘라따뚜이’ 스틸 이미지

‘라따뚜이’의 개봉 후 네티즌평점은 9.29점이며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그룹으로는 10대 여성이 꼽혔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이건 절대 애들 만화가 아니다”, “아 너무 잘봤다는생각이 마구마구.. 똑같은 말이 여러번 나오지만 그 말 나올때마다 기분이 다른 걸 이 영화보고 느꼈네요 처음엔 그저그런 명대사 나중에는 전율이 일어날만큼 소소하지만 엄청난명대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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