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영화…‘인류의 운명이 달렸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가 화제다.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는 지난 2015년 7월 개봉했으며 앨런 테일러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이 영화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는 오늘(11일) 오전 4시부터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