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보라가 이서진에게 들은 충격 발언(?)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35회에서는 보라가 출연했다.
지난해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전격 해체를 선언한 씨스타. 멤버들은 각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이서진과 같은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된 보라는 “대표님을 뵈러 미팅을 갔는데, 서진 오빠가 ‘너 씨스타 잘렸다며?’라고 말했다”며 “내가 바로 ‘아닌데요~!’라고 말하고 계약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진 오빠가 씨스타를 되게 좋아했다. 이전에 ‘삼시세끼’에서도 씨스타 안 오냐고 노래를 불렀었다”고 웃어 보였다.
서장훈은 “원래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애정이 있어서 하는거다”고 덧붙였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0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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