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헬로비너스 나라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형님학교를 불태웠다.
7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보라(라)와 헬로비너스 나라(라) 그리고 모모랜드의 연우&주이 등으로 구성된 이날 단 하루의 특별한 모임 ‘新 라라랜드’가 전학을 왔다.
나라는 여러 예능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친오빠처럼 잘 챙겨주는 서장훈을 보통처럼 ‘장훈 선배님’이 아닌 ‘장훈 오라버니’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이 “왜 친오빠로 접근해? 왜 여기 재산에 발을 담그려고 해?”라고 말하며 감동을 파괴시켰다.
이수근의 발언에 서장훈이 ‘멱살 내리찍기’ 기술로 발끈하자, 김희철이 나서 “아내가 아니라 친동생이라고!”라고 말해 서장훈의 이혼 경력까지 놀렸다.
겨우 진정한 서장훈에게 강호동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나라는 싫어?”라고 말하며 또 건드렸다.
다시 발끈하며 자리에서 일어난 서장훈은 “이 정도 분노면 (지금 강호동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거 같다”면서 전투력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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