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서 21인치 개미허리 인증한 손나은, 다이어트 필요 無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손나은이 21인치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손나은은 “허리가 좀 얇은 편인데, 의상 피팅을 하고 줄이면 다음에 또 줄여야 한다. 그래서 내 허리 사이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기억하는 허리 사이즈를 묻자, 손나은은 “18~19인치 정도 나왔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즉석에서 허리 사이즈 측정이 진행됐다.

손나은의 허리는 21인치. 또, 강호동의 종아리 사이즈가 18인치로 측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