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인 오나라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요것들 이뻐서 어떠카지? 포커페이스 하연이가 이모 보자마자 좋아서 얼굴 파묻고 내내 내 품속에서 이모 껌딱지가 되어있던 요 요 사랑둥이~ 잠이 와도 잠 투정 하나도 안하고 이쁜 웃음 막 날려주는 율이땜에 미치겠네~ 이런맛에 엄마들이 힘들다 힘들다 해도 예랑이처럼 애 셋을 낳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카를 안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사랑 가득한 눈빛이 미래의 딸바보의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셔요” , “나중에 좋은 엄마가 될 듯” , “배우님이 제일 빛나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최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하는 것에 대해 “결혼할 시간이 없었을 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