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의당의 국회 특활비 관련 입장이 시선을 끈다.
최근 정의당은 당 페이스북에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폐지 찬성 입장을 전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와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정의당 국회의원 전원은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에 찬성합니다.”
#영수증없이사용하는 #국회특수활동비 #62억
#노대표폐지법안 #찬성의원은 #단7명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지난 6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국회의원 특활비에 대해 '투명한 공개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은 52.8%, '폐지해야 한다'는 대답은 42.3%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8.3%로 3주 연속 완만히 상승했다.
정의당은 10.4%로 6주 연속 상승해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5.8%, 민주평화당은 2.9%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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