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난 2016년 8월 국내 개봉했다.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할리퀸만 겨우 살아남았다”, “통성명만 한 시간”, “불발된 폭죽놀이처럼”, “설마 했던 예고편이 전부”, “마블, 의문의 1승”, “헤프고 철없고 멍청해”, “악당과 머저리 정도는 구분해야”, “악당이 너무 착하다”, “쾌감 지속시간 5분을 넘기지 못한 공허한 똘끼 스쿼드”, “모범생이 악당 코스프레하고 클럽에서 노는 것처럼”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15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누적 관객수는 189만 822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