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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미자, 승무원 제복입고 거울 셀카…‘안 어울리는 옷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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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 딸의 남자들3’ 미자가 승무원 제복을 입고 변신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과거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들의이상형 #제복입은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 인스타그램

특히 제복마저 완벽히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는 화면이 더 매력적이신거 같아요 언니 매력터지심!!”, “스튜어디스인줄!!”, “미자언니 너무너무 예뻐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아버지 장광과 함께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에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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