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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미자, 친구와 함께 즐거운 일상 보내…“맥주 들고있는게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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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내 딸의 남자들3’ 미자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들고있는게 어색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맥주잔을 들고 있다.

신이난 듯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미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자언니 인생술집에 나왔으면” “맥주 들고 있는 모습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미자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 출연하고 있다.

‘내 딸의 남자들 3’은 아빠가 지켜보고 있다! 딸바보 아빠의 딸 걱정 토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금쪽같은 내 딸! 내 딸이 만나는 ‘그놈’이 몹시 궁금하다! 아빠들이 모여 딸의 연애를 본다면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까? 아빠 눈에 쌍심지 켜게 하는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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