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주이 이영자의 팬임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신현준이 매니저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매니저가 직접 찾아와서 출연 신청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프로그램에 직접 사연을 신청한 사람은 다름 아닌 신현준의 매니저.
신현준은 “오래 됐다. 매니저라고 호칭을 한 적이 없다. 부탁을 안 하는데 이 프로를 꼭 출연하고 싶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매니저가) 정말 영자 씨 팬이다”라며 “(결혼)안 했다. 옷 스타일도 따라할 정도다. 이영자 씨가 먹은 걸 꼭 따라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 매니저는 “10년 동안 함께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형은 한 곳에 중독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폭로했다.
이어 신현준 매니저는 신현준이 영양제 중독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영양제를) 많이 먹는다”고 웃었다.
MC 전현무가 “무엇을 먹느냐?”라고 묻자 신현준은 “프로폴리스, 얄제리, (슈퍼푸드) 스필루리나, 오메가3, 비타민 C 등“을 줄줄이 읊었다.
이어 매니저는 “영장제 보관을 위해 최근에는 약장을 짜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