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단골 음식점의 셰프가 미혼이라는 사실에 적극 애정고세를 했다.
30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단골 음식점 셰프에와 로맨스를 꿈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훈훈한 외모의 셰프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의 매니저 송선호는 둘 사이의 마음을 알고, 결혼했냐고 물어봤고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어 이영자는 매니저에 단골 음식점에 가자고 했고, 차 안에서 화장을 하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이영자는 홀로 한남동 단골 식당을 찾았다.
짝사랑하는 셰프를 만난 이영자는 수줍어 하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맨날 이렇게 일하면 여자친구가 싫어하겠어요”라며 여자친구 있는지의 여부를 파악했다.
이에 VCR을 보던 MC들은 “이 언니 끼부리네”라며 이야기하다 여자친구 없다는 말에 환호했다.
이어 이영자는 셰프에게 맥주를 반 나눠 먹자고 하며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1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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