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가성비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를 찾았다.
7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하노이를 무대로 한 ‘절친 특집’으로 첫 번째 설계자 박나래의 투어가 진행됐다.
절친 특집답게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은 각자의 절친 장도연, 유민상 그리고 베일에 싸인 ‘의문의 슈퍼스타’를 평가자로 세웠다. 이후 밝혀진 ‘의문의 슈퍼스타’의 정체는 바로 박명수였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먼저 찾은 식당은 가성비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
11년째 프랑스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3코스의 런치 메뉴를 약 2만원에 먹을 수 있다. 정확히는 3가지 코스 구성 시 약 19,750원, 2가지 코스 구성 시 약 17,500원이다.
또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SNS에서도 인기를 끄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베트남 물가 치고는 굉장히 비싼 식당 축에 속하지만, 프랑스인 셰프가 운영하는 전문 프렌치 레스토랑인 것을 감안하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짠내투어 출연진은 오리 리예트, 참치 김초밥, 라자냐, 시푸드 커리, 버섯 아스파라거스 리소토, 애플 바나나 크럼블, 파인애플 망고 카르파치오, 레드 프루트 티라미수 등을 주문했다.
음식 맛을 본 정준영은 “미슐랭 맛”이라며 극찬했으며, 나머지도 모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