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오감을 만족하는 샌프란시스코 씨푸드 맛집을 찾았다.
30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허경환의 투어가 계속됐다.
샌프란시스코의 명소인 금문교를 지나 이국적 풍경의 소살리토를 향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59년 전통의 씨푸드 레스토랑.
시간을 맞추지 못한 탓에 런치할인 혜택시간을 놓쳤지만, 소살리토 바다 위 레스토랑은 출연진들의 마음을 빼앗기 충분했다.
해당 씨푸드 레스토랑은 식당 전면이 통유리여서 삼면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이 특징. ‘바다 위 만찬’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최고급 재료만을 고집하는 신선한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출연진들은 파에야(약 29,900원), 크랩 케이크(약 26,000원), 슈림프 샐러드(약 14,400원), 엔젤 헤어 파스타(약 26,700원) 등을 주문했다.
파에야가 가장 반응이 좋았고 크랩 케이크와 슈림프 샐러드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정작 직원이 추천해 준 엔젤 헤어 파스타는 밋밋한 맛으로 혹평을 면치 못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