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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2막의 시작’ 정경호, 이향자 살인사건부터~ 전석호 의문의 죽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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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지금까지의 사건을 정리했다. 
 
7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2막의 시작’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나온 주요 사건들을 정리했다.

 

OCN‘라이프 온 마스’방송캡처
OCN‘라이프 온 마스’방송캡처

 

한태주(정경호)가 1988년으로 온 후부터 발생했던 이향자 살인사건, 약사스토킹 사건, 무전유죄- 유전무죄 인질극사건이 이어지면서 쫄깃한 수사를 볼 수 있었다.
 
이어 드라마는 8회를 기점으로 긴장감과 미스터리가 정점으로 치달았는데 한태주(정경호)의 아버지(한충호)가 사기도박단 로터리파의 총책이라는 비밀이 드러났다.
 
하지만 반전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한충호(전석호)가 의문의 괴한에 의해 사망하게 됐다.
 

또 2018년과 1988년의 연결고리인 한태주(정경호)의 어린 시절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직전인 상황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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