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겸 연기자 황소희가 소설 작가로 분한다.
6일 YG 케이플러스는 배우 황소희가 채널A 신규 드라마 ‘열두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로 주인공의 인생을 여행을 은유적으로 그려내며 두 남녀의 ‘성장스토리’가 담겨있다.
최근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 이어 채널A ‘열두밤’에 캐스팅된 황소희는 털털해 보이지만 여린 감성을 지닌 소설 작가 세정 역으로 분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14살에 모델로 데뷔한 황소희는 ‘겟 잇 스타일’, ‘팔로우 미’, ‘스타그램’ 등 MC로 출연하며 20대 여성들의 패션, 뷰티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내성적인 보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내면 연기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A ‘열두밤’은 황소희 외에도 한승연, 신현수, 장현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