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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주인공 박민영, 본방사수 독려샷…“바지락 캐드릴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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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민영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비서가왜그럴까 본방사수하시면 바지락 캐드릴게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편안한 복장에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박민영/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할게요”, “연기대박이에요”, “요즘 푸욱 빠져삽니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3세다.

 매주 수, 목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로 열연 중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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