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이 김구라 열애의혹을 제기했다.
김구라 여자친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군가 있는 게 분명하다”는 이헤영의 의심은 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구라 여자친구’라는 키워드가 게재됐다.
지난 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은 “두루두루 만난다”는 김구라의 발언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태도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단언했다.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는 김구라에게 이헤영은 “그런 식의 발언은 진짜 여자친구가 들으면 서운할 수 있다”고 조언을 건넸다.
‘김구라 여자친구’는 ‘라스’에서 김구라를 놀리기 위한 단골소재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이혜영이 또 한 번 정곡을 찌르는 모습을 보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6일 ‘김구라 여자친구’가 또 관심집중됐다.
앞서 출연했던 차은우의 발언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은우는 김구라가 누군가 통화하는 걸 들엇다며 “같이 사는 거 아닌가? 동현이랑 같이 사는..”이라고 말해 김구라를 버럭하게 만들었다.
당시 김구라는 “얘 위험한 애다. 안 그래도 혼자 살아서 외롭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