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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임용한 소장, “‘부시맨 증후군’은 틀렸다. 콜라병 없었을 때도 난폭”…추억의 명화 ‘부시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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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임용한 소장이 ‘부시맨 증후군’을 틀린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4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평화의 길, 전쟁에서 배워라’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부시맨 증후군’은 외적인 자극이 없으면 전쟁이 나지 않는다는 개념. 임용한 소장은 이를 틀린 개념이라고 말하면서 영화 ‘부시맨’을 소환했다.

1983년 作 ‘부시맨’은 아프리카 칼라하에 사는 부시맨 족이 주인공으로, 어느 날 외지인이 버리고 간 콜라병 하나로 빚어진 희비극을 담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유명세를 끌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임용한 소장은 “콜라병이 없을 때도 부시맨 족은 가장 난폭한 부족이었다. 자기 부족 아닌 사람은 죽일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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