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e스포츠∙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 대표 박천우, 최상락)는 4일, 자사의 글로벌 e스포츠 구단 ‘OP.GG GAMING(이하 오피지지 게이밍)’을 ‘OP GAMING(이하 오피 게이밍)’으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오피지지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e스포츠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를 내세우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단독 브랜드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OP.GG GAMING’에서 ‘OP GAMING’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오피 게이밍의 ‘OP’는 ‘Over Powered’의 줄임말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항상 ‘최고’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용어이며, ‘e스포츠에서 최고의 구단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새로 제작한 오피 게이밍 로고는 총 6가지의 퍼포먼스 포인트로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평가하고, 이를 6각형 형태의 큐브로 표현한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프로 선수들이 오피 게이밍에 합류해 다채로운 실력을 뽐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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