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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스탄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판타지…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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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콘스탄틴‘이 4일 오후 한 영화 채널에 편성되어 시청자와 만난다.

‘콘스탄틴’은 지난 2005년 2월 개봉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작품.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샤이아 라보프, 틸타 스윈튼 등이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상을 저버리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영화 ‘콘스탄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콘스탄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된다.

영화 ‘콘스탄틴’은 네티즌 평점 8.63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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