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외부자들’ 진중권, “김부선 진술, 납득할 수 없는 부분 많아…그녀도 이재명도 100% 거짓말 한다고 보지 않는다” 조심스러운 접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스캔들을 일으킨 배우 김부선의 진술이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3일 채널A ‘외부자들’은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김부선 스캔들과 관련해 “김부선의 옳은 말을 하고 있는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진술을 쭉 보다보면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

이에 교제 기간에 대한 잦은 번복, 만남 장소에 대한 발언 변동, 객관적 물증 증거가 없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또 진중권 교수는 “김부선이 100% 거짓말을 한다고 보지도 않고, 이재명도 100% 거짓말을 한다고 믿지도 않는다. 진실은 어딘가에 있는데 함부로 우리가 판단해야 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