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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케이노’, LA를 삼켜버린 화산재…‘수백만 인명을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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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볼케이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볼케이노’는 LA의 상수도국 직원들이 지하 상수도 점검 도중 일곱명이 분사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보고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사고조사에 착수한 L. A 경찰국 조사반은 정확한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한다. LA 비상대책센터(E.O.C.)의 책임자 마이크 로크(Mike Roark: 토미 리 존스 분)는 직접 현장조사를 나섰으나 그 또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다.

다만 지질학자인 에이미 반즈 박사(Dr. Amy Barnes: 앤 허쉬 분)만이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로크에게 알리려 한다. 그러나 화산활동은 이미 시작되었고, LA시는 일대 혼란의 위기와 큰 재앙의 위험에 놓인다.

영화 ‘볼케이노’ 스틸 이미지
영화 ‘볼케이노’ 스틸 이미지

화산의 폭발로 용암은 번화한 L. A의 중심가로 흘러내리고 화산재는 도시를 뒤덮는다. 로크는 캘리포니아 전 지역의 소방차와 수백대의 헬기를 이용, 용암의 흐름을 1차 저지선까지 차단한다는 작전을 수립 시행하나, 더 크고 치명적인 용암의 줄기가 지하철의 선로를 따라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30분 후면 지하철이 끝나는 지점에서 용암의 대 분출이 예상된다는 지질학자 에이미 반즈 박사의 말을 전해들은 로크 비상대책 위원장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L. A시와 수백만의 인명을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영화 ‘볼케이노’는 오늘(3일) 오후 6시 4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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