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틀그라운드(배그)가 불법 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을 안내했다.
2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7월 1일 불법 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해당 공지사항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측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팀킬 이용제한 대상자 1차 69명, 2차 11명, 3차 5명에 대해 조치했다.
더불어 불법프로그램 영구이용제한 대상자의 아이디도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선량한 플레이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게임 모니터링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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