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틀그라운드(배그)가 불법 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 결과를 안내했다.
29일 오후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6월 28일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해당 공지사항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게임 모니터링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 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만약 적발될 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치를 취한다.
또한 정상적인 게임 이용에 지장을 초래하는 팀킬 행위에 대해서도 이용제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팀킬 이용제한 대상자는 1차 59명, 2차 10명, 3차 1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