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인생술집’ 길해연이 배우 유인영, 임세미와의 친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과거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냠 인자.지수.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맛있게 분식을 먹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넘 귀여우셔요♥”, “누나 너무 좋아요ㅠㅠ”, “스완이는 어디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길해연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과 11년 전에 사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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