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신스틸러 배우 길해연, 신정근, 장소연과 깜짝 방문으로 배우 윤박이 나왔다.
28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한혜진의 진행으로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길해연, 신정근, 장소연이 출연혔다.
길해연은 신정근을 보고 “맨날 표정이 화가 난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죄송하지만 선배님이 착한 역 하는 것을 못봤다”라고 말했다.
신정근은 “험한 역할만 하는 것 같다. 비중으로 따지면 형사 역할을 제일 많이 했는데 사람들은 양아치 역할을 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연극을 할 때 “당시 술취한 노숙자 역할이었는데 관객이 진짜 노숙자로 알더라. 그래서 화장을 진하게 해서 그런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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