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신스틸러 배우 길해연, 신정근, 장소연과 깜짝 방문으로 배우 윤박이 나왔다.
28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한혜진의 진행으로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길해연, 신정근, 장소연이 출연혔다.
길해연은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국민 밉상 엄마로 나와서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 그는 “연기를 하면서 피해자 역할보다 가해자 역할이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제 새어머니가 되어 달라. 그런데 나이차이가 나서 안되겠다”라고 말했고 길해연은 “저희 어머니도 혼자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연세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길해연은 “여든 살이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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