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화장실 거울 너머에서 의사와 방탄소년단을 봤다.
1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처참하게 살해된 여성이 발견되고 사체가 화장을 하고 매니큐어가 칠해진 점이 연쇄살인마의 짓임이 예상됐다.
태주(정경호)는 부검실에서 시체를 보고 아버지 충호(전석호)가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떠올랐다.
태주(정경호)는 혼란스러운 기분이 되면서 화장실에서 세수를 했고 거울 너머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바라보는 모습이 보였다.
태주(정경호)는 방탄소년단이 보이고 음악이 들리면서 “들린다”라고 소리를 치지만 건너편에서는 듣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나영(고아성)은 태주에게 “잊어버려야 할 것은 잊어 버려도 된다”는 말로 위로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1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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