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제리장모에게 파업을 선언하며 처가 입성을 거부했다.
30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이만기는 지난번 마을 사람들이 오토바이 타는 것에 대한 반대투표를 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중흥리 입구에 있는 마트에 들어가서 냉면을 먹으며 장모에게 중흥리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장모는 마트 주인의 전화로 이만기를 찾아왔고 이만기는 장모에게 “일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장모와 이만기는 중흥리 입구 다리 근처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버금가는 진지한 회담을 했고 하루만 쉬라는 내용으로 극적인 성사를 이뤘다.
또 처갓집으로 들어온 이만기가 방에 들어가서 누웠고 장모는 마을 사람들에게 이만기 파업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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