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와 박여사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찬 러시아를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마라도의 두 사위들과 박여사가 크루즈 여행 2탄을 방송했다.
마라도의 사위 박형일과 고성주는 환갑을 맞은 장모 박여사를 위해 ‘인생샷 투어’와 ‘박술자 투어’로 서로 다른 컨셉으로 배틀 투어를 하기로 했다.
박서방은 “여행에 남는 건 사진이다”라고 말하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안내했다.
그는 블라디보스톡이 한 눈에 보이는 랜드마크 독수리 전망대를 찾아갔다.
하지만 박여사는 높은 계단을 올라가면서 힘들어했고 고서방이 놀리는 모습이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3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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