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이 장모님과 장날에 화초를 파는 모습이 나왔다.
3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뚝배기 사위 하일이 장 날에 처갓집을 방문했다.
하일은 장모가 화초를 만지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뭐 하시냐”라고 물었고 장모는 “오늘 장날이라 화초를 팔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 모습을 보던 슈가 장인은 한 화분을 가리키며 “이것도 팔라”고 말했고 장모가 말리는 모습이 나왔다.
장인은 장모가 화초만 돌보는 모습에 질투를 해서 장모가 가장 아끼는 화분을 팔라고 했던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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