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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뚝배기 사위 하일, 오는 날이 장날…슈가장인 질투로 ‘화분 만원에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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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이 장모님과 장날에 화초를 파는 모습이 나왔다.
 
3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뚝배기 사위 하일이 장 날에 처갓집을 방문했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하일은 장모가 화초를 만지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뭐 하시냐”라고 물었고 장모는 “오늘 장날이라 화초를 팔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 모습을 보던 슈가 장인은 한 화분을 가리키며 “이것도 팔라”고 말했고 장모가 말리는 모습이 나왔다.
 
장인은 장모가 화초만 돌보는 모습에 질투를 해서 장모가 가장 아끼는 화분을 팔라고 했던 것이다.
 

또 하일은 장모, 장인과 함께 장터에 나와서 화분 팔았고 장인이 장모가 아끼는 화분을 만원에 파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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