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케빈 리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마법에 걸린 사랑’은 지난 2008년 1월 개봉했다.
인생이 동화 그 자체인 동화속 여자. 아름다운 외모, 착한 마음씨, 사랑스런 노래 솜씨, 그리고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동화 세계인 안달라시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유일한 꿈이 있다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결국 꿈은 이루어져 멋진 왕자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다음날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결혼하러 가다 마녀의 방해로 뉴욕에 떨어진다? 아니 솟아 오른다. 뉴욕 차도의 맨홀 뚜껑을 열고.
세상은 냉혹한 곳이고, 사랑이 해피엔딩이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 뉴욕의 이혼 전문 변호사. 사랑 표현도 이메일로만 하는 그에게 사랑만 파먹고 살 것 같은 이상한(?) 여자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자꾸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을 만든다.
진짜 동화속에서 온 여자라면 빨리 돌려보내고 싶다.
영화 ‘마법의 걸린 사랑’은 동화 속에서 온 동화처럼 사는 여자 Vs 뉴욕에 사는 까칠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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