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꽃보다 할배’가 3년의 공백 끝에 동유럽 편으로 돌아와 화제다.
29일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첫방송은 김용건의 ‘꽃할배’ 막내 합류, 완전체 ‘H5’ 결성 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노안이 왔다는 이서진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막내 멤버를 섭외,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모임에는 등장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중견배우 김용건이어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꽃할배들의 환영을 받은 김용건은 “솔직한 심정이 저는 정말 기적 같다. 이번에 꽃할배 이렇게 동참했다는 게”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순재는 김용건의 합류에 대해 “정말로 적역이다. 마지막 남은 적역”이라고 극찬했다.
tvN 어르신 배낭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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