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김용건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6일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막내 건건이의 아침 밀착취재’, ‘내비게이터 서지니의 위기 극복’ 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첫 여행지 독일 베를린에서의 2일차.
'H5' 막내 김용건은 일어나자마자 외모 점검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우선 이날 착용할 패션을 선택한 뒤, 헤어스타일에 이어 입술까지 점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스트로 수분 공급을 하는 꼼꼼함까지.
박근형이 그가 가져온 남성 화장품에 대해서 물으며 관심을 보였고 이내 백일섭까지 합세해 김용건의 ‘건건이 스킨케어’가 잠시간 진행되기도 했다.
김용건은 박근형과 백일섭에게 “마스크팩도 괜찮은 거 있다. 밤에 우리 하나씩 붙이고 자자”고 말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tvN 어르신 배낭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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