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해나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송해나는 자신의 SNS에 “앞뒤로 다리가 찢어지는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멀리서 봐도 탄탄한 그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송해나는 톱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어떤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필라테스는 유산소 운동이랑 같이 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는 격한 게 있다”며 “필라테스를 하면서 속 근육이랑 라인이 잡히니까 사이즈가 줄더라”고 적극 추천한 바 있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관리할 때는 365일 닭가슴살이 있다. 질려서 맛별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근데 단백질만 먹으면 안 좋은 게 화장실을 많이 못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물을 많이 안 먹게 돼서 오트밀이나 귀리, 현미밥 같은 걸 먹어서 탄수화물을 채우는 편이다”라고 다이어트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나는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를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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