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그동안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던 범인이 밝혀졌다.
모두가 장기용의 형 김경남의 범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범인은 허준호(윤희재)와 같은 감옥에 있던 허준호(윤희재)의 추종자였다.
범인은 허준호(윤희재)와 같은 감옥에서 허준호(윤희재)에게 도끼 쓰는 법을 배우고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가깝게 지내던 사이였다.
범인은 감옥에서 허준호(윤희재)를 바라보며 “아버지 책 좋아한다”고 말했고 허준호(윤희재)는 “책 좋아하는 건 우리 나무 닮았구나”라고 말했다.
김경남과 마주한 범인은 “채옥희씨 생각보다 고우시던데, 채소진 귀엽던데.. 내여동생”이라고 말했고 김경남은 소름끼치는 표정으로 분노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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