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밥블레스유’에 출연한 이영자가 남모를 비밀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는 조각케이크 먹방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조각케이크를 맛보자 “난생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며 “다니엘 헤니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다”라고 감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김숙은 “영자언니 맛있는 거 먹을 때 어떻게 먹는 지 아냐”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언니는 누가 뺏어먹을까봐 일부러 맛없게 먹는다”고 말을 이으며 폭소했다.
이영자, 김숙 등이 출연하는 ‘밥블레스유’는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하는 신개념 푸드테라픽 프로그램.
‘밥블레스유’는 Olive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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