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영자가 최근 런칭한 ‘밥블레스유’ 과 ‘전참시’의 다른 점을 밝혔다.
18일 진행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의 제작발표회에 이영자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걸 얘기한 후 다시 예능 출연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자는 “원래 ‘전지적 참견 시점’ 때 먹방을 하려고 한 게 아니다. 하지만 스케줄을 다니다 보면 삼시 세끼를 챙겨 먹어야 하니 먹은 것이다. 그러면서 매니저에게 음식을 추천해준 게 시청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속 먹방은 나와 매니저에게 추천해주는 음식인 것 같다”고 말하며 두 방송의 차이점을 말했다.
그러나 그는 “사실 먹방 스타일에 대한 차별화는 잘 모르겠다. 차이점이라면 프로그램 이름이 다른 것? (웃음) 기자님들이 직접 차별성을 찾아서 써주시면 안 되냐. 요즘 기자들 너무 날로 먹는다”라고 말해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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