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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허진호 감독, 첫 방송 출연 예고편에 기대감 UP…‘멜로계 거장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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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방구석 1열’ 예고편에 허진호 감독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JTBC ‘방구석 1열’ 측은 데뷔 이래 첫 방송 출연을 결심한 허진호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허진호 감독은 한국 멜로 영화에서 한 획을 그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 탄생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 

JTBC ‘방구석 1열’ 예고편
JTBC ‘방구석 1열’ 예고편

이에 허진호 감독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허진호 감독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며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그는 지난 1997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제3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작품상, 2008년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올해의 발견상 등을 수상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허진호 감독의 모습은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JTBC ‘방구석 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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