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배우 성동일이 이경규와 문정동 법조타운에서 한끼를 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리마인드 스페셜’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밥동무 중에서 기억에 남는 한끼 식구가 소개됐다.
성동일과 이경규가 한끼 도전에 성공한 집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전직 배우 정성훈씨의 오피스텔이었다.
그는 영화 ‘돌려차기’, ‘나의친구, 그의 아내’, ‘반두비’ 등에 출연하는 등 10년 간 배우로 활동했으나 “현재 여성의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성훈씨는 “이준기, 정유미와 서울예대 동기다. 뜬 애들은 못 만나더라도 유미는 아직도 저를 기억할 것 같다. 워낙 착해서 학창 시절부터 최고였다”라고 하며 “무명배우로서 생활유지가 어려웠고 1년 동안 100만원 정도밖에 벌지 못할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