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끼줍쇼’ 한남동 편에서 하하와 유병재가 밥동무로 등장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86회에서는 하하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외국인이 많은 용산구 한남동. 유병재의 첫 ‘띵동’ 상대 역시 외국인 남성이었다.
간단한 영어로 인사를 나눈 이들. 유병재가 “DO YOU KNOW ME?”라고 묻자 외국인은 “NO”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유병재가 이경규를 가리키며 “DO YOU KNOW HIM?”이라고 하자, 외국인은 또 한 번 “NO”라고 답했고, 이에 이경규는 특유의 ‘버럭증’으로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러자 외국인은 자신을 가리키며 “DO YOU KNOW ME? WHY?”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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