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배우 김수미와 함께 했던 필동에서의 한끼를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리마인드 스페셜’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밥동무 중에서 기억에 남는 한끼 식구가 소개됐다.
이효리에 이어서 두번째로 소개된 김수미는 한끼 줍쇼 최초로 ‘선입장하고 후승낙’을 얻은 인물로 기록됐다.
김수미는 강호동과 함께 밥동무를 하며 벨을 눌렀고 인기척이 들리자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는 집주인을 향해 “나 알아보겠냐?”라고 묻고 “문 좀 열어봐라. 나좀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이 열리자 김수미는 집주인과 함께 성큼성큼 마당을 가로질러 집 내부로 들어갔고 당황한 강호동은 김수미를 불렀지만 김수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들어갔고 집에는 노부부가 함께 있었다.
강호동은 조심스럽게 노부부에게 한끼줍쇼에 대헤 설명했고 흔쾌히 저녁식사를 허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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