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연예계에 복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조재현 측 변호인이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사건 관련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 변호인은 재일교포 여배우 측 변호사를 만났는데 요구 금액이 3억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10년 이상 돈을 뜯겼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합의할 이유도 없고 성폭행도 아니니 10원도 못준다”고 말했다.
이어 “A씨와는 공사 중인 화장실이 아닌 A씨 집에서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가진 것이다. 결혼생활 중인데 외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재일교포 여배우는 그 사건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시도까지 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중들은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결혼생활 중 외도 역시 용서될 수 없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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