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지디 관찰일기가 등장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한 매체에는 빅뱅 지드래곤의 군병원 특혜 입원에 대해 보도했으나 YG엔터테인먼트와 군부대는 이를 부인했다.
이후 온라인상에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등장했다. 지드래곤이 입원하고 있는 군병원에 한 병사가 작성한 것으로 추측된다.
관찰일지에는 지드래곤의 문신 위치, 점 위치 등 개인 신상정보가 자세히 담겨있으며 유출 경위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소해야하는거 아니냐”, “지드래곤이 연예인이지만 저런식으로 군대에서 신상유출될 수 없다”, “미친거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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